동묘 청바지1 빈티지 리바이스 - 동묘편 오늘 동묘에 다녀왔다. 지난주에도 다녀왔는데 제대로 처음 구경하느라 사진을 못찍고 왔다. 그리고 그때 구경한 바지가 있었는데 일주일 내내 눈에 아른거려서 다시 사러온김에 사진을 몇장 찍었다. ㅡ 동묘 ㅡ 동묘정류장에 내려서 한컷, 길치라 어디서 내린진 모른다. 내려서 길을 건너니 바로 몇번 지나친 익숙한 돌담길 골목이 있다. 4시쯤 도착해서 햇빛이 굉장히 쎘다. 그래도 여름이 다 갔는지 그렇게 덥진 않았다. 골목을 걷다가 샤넬 가방이 있어서 찍어봤다. 진짠진 모르겠다. 동묘 다니면 명품이 많은데 진짠지 가짠지 알길이 없다. 물론 살건 아니라서 상관없다. 골목 끝에쯤 빈티지 비엔지라는 가게가 있는데, 보이와 걸의 약자인가보다. 여자옷이 주류였던거 같은데, 남자 옷도 있지만 여성 고객이 많았다. 지난주에 왔.. 2019. 8.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