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계5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직구 후기 2 작년에 직구 후기를 썼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짓지못했다 그리고 그 사이 티스토리가 개편이 되었는데 글수정이 오류가 나서 원래 포스팅에 글을 추가할 수 없어 새로 포스팅을 해서 마무리 하려한다. 직구 후기 1 :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직구 후기 1 ㅡ 나머지 직구 과정 ㅡ 너무 오래 되버려서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안나고 나머지 과정만 설명해보면 3번째줄에 통관목록 심사완료라고 되어있어 심사가 완료되엇으니 배송이 올줄 알았고(1차) 그렇지않았고 심사취소 후 다시 반출신고라서 또 올줄알았으나(2차) 여기서 3일이상 지체되었다. 심사완료가 떠도 배송이 오는게 아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보는 단계가 필요했고 관세청(인가? 어딘가에)에 운송장번호로 조회해서 문의 해본결과 구매가격이 관세.. 2020. 2. 12.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직구 후기 시계를 직구했습니다. 핫딜(?)이 떠서 오래전부터 가지고싶었던 시계를 저렴하게 구매했고 배대지를 이용한 직구를 했습니다. 지금부터 직구 일기를 써봅니다. (직구 방법이아닌 물품 운송 과정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직구 배대지는 오마이집을 이용했는데 아직 도착전이라서 좋은지는 모르겠고 후기들은 찾아보면 파손도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잘 알아보고 이용하길 바랍니다. 물건이 도착하면 정확한 이용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구매전 일반 통관 - 200달러 초과 목록 통관 - 200달러 이하 (미국 기준) 우선 관세를 피하기 위해서는 미국 직구 물품은 200달러 이하여야합니다. 이것을 목록통관이라고 하는데요. 200달러를 초과하면 일반통관으로 관부가세를 물게됩니다. 그리고 물건값에 배송비도 포함된다는데 미국에서 한국으.. 2019. 12. 5.
시계 위시리스트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한 것을 좋아해서인가 시계에 관심이 많다. 시계 디자인도 클래식한걸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에 눈여겨 보던 시계가 있는데 이번에 구매할거 같아서 미리 포스팅해본다. 바로 알아보자. 첫번째 fc-270m4p6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3년이상 눈여겨보던 시계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으로 다이얼 내부 구성이 알차고 디자인적으로 기학적인 느낌이 있다. 특히 다이얼 내부에 타원형을 따라 테두리의 로마숫자가 크기가 달라지는데 너무 이쁜것같다. 로마 숫자인것도 너무 맘에든다. 구매욕에 불을 지피는 짤들..... 화이트 다이얼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떠한 영롱함을 가지고있다. 두번째 fc-235m4s4 이 제품도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로즈골드 케이스와 짙은 브라운 컬러의 밴드 조합이 너무 맘.. 2019. 11. 28.
가죽 시계줄 교체 후기 오늘은 시계 가죽줄을 교체한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바로 알아봅니다. ㅡ 준비물 ㅡ 오늘의 준비물은 세가지입니다. 1. 시계줄이 낡은 아버지의 시계 오래전에 아버지께 사드린 시계인데 화이트 페이스와 로마 다이얼이 새겨진 매우 심플한 슬림워치 입니다. 2. 새로운 시계줄(시계핀 포함) 시계가 슬림 워치이기 때문에 시계줄도 슬림형으로 샀습니다. 일반시계줄과 달리 굉장히 슬림하고 소가죽이라 얇은 편이지만 나름 튼튼합니다. 전에 시계방에서 3만원 교체해서 한번 써본 제품을 온라인으로 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가격 차이가 무려 3배가 차이가 납니다... 3. 시계줄 교체 도구(스프링툴바) 원래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통 시계줄을 살때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ㅡ 시계줄 교체 ㅡ 시계줄을 교체하는 건 재밌습니다. 몇 .. 2019. 9. 24.
손목위의 매력적인 직선, 스퀘어 워치! - 까르띠에, 에르메스, 샤넬, 티파니 Square watches 1900년대 초 비행사 뒤몽 산토스는 친구에게 당시 상용화된 회중시계가 비행중에 보기에 불편하다는 하소연을 하게되고, 이를 들은 친구는 산토스에게 이제껏 본적없는 시계를 선물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로부터 2년뒤 그 친구는 산토스에게 약속한 시계를 선물하는데, 그게 바로 오늘날 최초의 손목시계였다. 몇년 뒤 그 시계는 산토스의 이름을 따서 팔리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여성이나 군인들만 사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손목시계의 편리함때문이었을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우리들의 손목에 남아있게 된것이다. 참고로 이 손목시계를 만들어준 친구는 까르띠에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였다. 물론 산토스가 최초의 손목시계가 아니라는 말도 많다만, 어쨌든 오늘은 손목시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