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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위시리스트 -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한 것을 좋아해서인가 시계에 관심이 많다. 시계 디자인도 클래식한걸 좋아하는 편이다. 평소에 눈여겨 보던 시계가 있는데 이번에 구매할거 같아서 미리 포스팅해본다. 바로 알아보자. 첫번째 fc-270m4p6 언제부터인지는 모르겠는데 3년이상 눈여겨보던 시계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으로 다이얼 내부 구성이 알차고 디자인적으로 기학적인 느낌이 있다. 특히 다이얼 내부에 타원형을 따라 테두리의 로마숫자가 크기가 달라지는데 너무 이쁜것같다. 로마 숫자인것도 너무 맘에든다. 구매욕에 불을 지피는 짤들..... 화이트 다이얼이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떠한 영롱함을 가지고있다. 두번째 fc-235m4s4 이 제품도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품이다. 이 제품은 로즈골드 케이스와 짙은 브라운 컬러의 밴드 조합이 너무 맘.. 2019. 11. 28.
가죽 시계줄 교체 후기 오늘은 시계 가죽줄을 교체한 후기를 작성해보려합니다. 바로 알아봅니다. ㅡ 준비물 ㅡ 오늘의 준비물은 세가지입니다. 1. 시계줄이 낡은 아버지의 시계 오래전에 아버지께 사드린 시계인데 화이트 페이스와 로마 다이얼이 새겨진 매우 심플한 슬림워치 입니다. 2. 새로운 시계줄(시계핀 포함) 시계가 슬림 워치이기 때문에 시계줄도 슬림형으로 샀습니다. 일반시계줄과 달리 굉장히 슬림하고 소가죽이라 얇은 편이지만 나름 튼튼합니다. 전에 시계방에서 3만원 교체해서 한번 써본 제품을 온라인으로 만원에 구매했습니다. 가격 차이가 무려 3배가 차이가 납니다... 3. 시계줄 교체 도구(스프링툴바) 원래 가지고 있던것으로 보통 시계줄을 살때 함께 구매할 수 있습니다. ㅡ 시계줄 교체 ㅡ 시계줄을 교체하는 건 재밌습니다. 몇 .. 2019. 9. 24.
손목위의 매력적인 직선, 스퀘어 워치! - 까르띠에, 에르메스, 샤넬, 티파니 Square watches 1900년대 초 비행사 뒤몽 산토스는 친구에게 당시 상용화된 회중시계가 비행중에 보기에 불편하다는 하소연을 하게되고, 이를 들은 친구는 산토스에게 이제껏 본적없는 시계를 선물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로부터 2년뒤 그 친구는 산토스에게 약속한 시계를 선물하는데, 그게 바로 오늘날 최초의 손목시계였다. 몇년 뒤 그 시계는 산토스의 이름을 따서 팔리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여성이나 군인들만 사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손목시계의 편리함때문이었을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우리들의 손목에 남아있게 된것이다. 참고로 이 손목시계를 만들어준 친구는 까르띠에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였다. 물론 산토스가 최초의 손목시계가 아니라는 말도 많다만, 어쨌든 오늘은 손목시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 2019. 9.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