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려고 올리는 짤 - m65, 데저트부츠, 사첼백, 더플코트, 시어서커, 치노
Wish list 오늘은 평소에 두고두고 보게되는 짤들을 가져와봤다. 맨날 앨범에 흩어져 찾기 힘들어서 여기와서 보려고 올려본다.. 나는 이거 볼때마다 아이쇼핑하러간다... Fish tail parka (m65) 피쉬테일, 개파카, m65 등등 여러가지로 불리는 제품 아메카지, 시크, 남친룩 어디든 소화 가능한 제품으로 군인의 오리지널 개파카가 시초가 되고있다. 오리지널 개파카는 현재 데드스탁 제품을 기준으로 30만원정도에 형성되어있다.. 간혹 블로그 글을 보면 쥐의 똥, 오줌 맞은 제품 대신, 복각제품을 사는게 낫다는데 나또한 그렇다고 생각함;;; 실제로 오리지널 개파카 내피만 구매해봤는데 특유의 오래된 냄새가 심해서 꺼려지게 된다. 어디서 맡아본 냄새같다는 생각이 자꾸들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끓여주신..
2020. 3. 12.
꾸민듯 안 꾸민듯, 그렇지만 섹시한 뒤태가 필요할 땐? - 리바이스, 누디진, 트루 릴리젼, 캘빈 클라인
Signiture in back pocket 지금 당장 옷장문을 열면 나는 가장 만만한게 두가지가 있다. 하나는 트레이닝복 다른 하나는 바로 청바지이다. 때론 어려울때도 있지만 그래도 접근성이나 코디면에서 비교적 쉽고, 꾸안꾸('꾸민듯 안꾸민듯 꾸민'의 줄임말) 코디에 주요 아이템이기도 하다. 그래서 오늘은 청바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하는데, 유명한 브랜드는 각자 자기만의 시그니처가 있다. 브랜드의 시그니처는 네임 로고, 패턴 로고, 핏, 와펜 등 여러가지 형태로 존재하는데, 몇몇의 브랜드 청바지에서 볼 수 있는 백포켓 시그니처에 대해 알아보자. LEVI'S 최초의 청바지라는 타이틀을 가진 리바이스, 아마도 리바이스하면 가장 떠오르는 게 바로 아치형 V자 마크가 떠오를 것이다. 아마 시그니처 백포켓중..
2019.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