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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직구 후기 2

by mon9u 2020. 2. 12.

 

 

작년에 직구 후기를 썼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포스팅을 마무리 짓지못했다
그리고 그 사이 티스토리가 개편이 되었는데 글수정이 오류가 나서 원래 포스팅에 글을 추가할 수 없어 새로 포스팅을 해서 마무리 하려한다.

 

직구 후기 1 : 프레드릭 콘스탄트 시계 직구 후기 1

 

 


나머지 직구 과정

 

너무 오래 되버려서 정확한 날짜는 기억이안나고
나머지 과정만 설명해보면

 



3번째줄에 통관목록 심사완료라고 되어있어
심사가 완료되엇으니 배송이 올줄 알았고(1차) 그렇지않았고 심사취소 후 다시 반출신고라서 또 올줄알았으나(2차) 여기서 3일이상 지체되었다.
심사완료가 떠도 배송이 오는게 아니다.

이 과정에서 내가 스스로 알아보는 단계가 필요했고 관세청(인가? 어딘가에)에 운송장번호로 조회해서 문의 해본결과
구매가격이 관세청에서 생각한거보다 낮게나와서 걸린거같다. 이를 칭하는 용어가 있었는데 아무튼 언더 프라이스 (under price)로 책정되어 이를 증명하는 단계가 필요했다.

그래서 구매대행 사이트에 문의를 하였고 답변이 왔다. 가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보내달라고 했다. (구매대행 사이트에선 이런 문제가 있어도 먼저 알려주지 않으므로 오랫동안 특정 단계에서
멈춰있다면 의심해볼 것.)


필요한 서류
ㅡ구매당시 카드내역
ㅡ구매 영수증


 

이때 두 내역 모두 달러($)로 가격 표시되어야하고 두 내역이 일치해야 한다.
이유는 목록통관 기준인 200$이하인 것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인듯 하다.

필요한 서류를 구매대행 사이트에 첨부하여 문의 글을 남기면 나머지는 구매대행사이트에서 해결해주고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마지막으로 집하처리가 완료되면 배송은 공항에서 2일정도면 집으로 온다.

 

 

 


배송상태


 

처음 개봉했을때... 종이로 상단을 채운듯하다...

박스 외관이 따로 구겨진곳은 없었다.

 

 

옆면을 에어팩으로 채웠고 밑면은 포장이 안되어있다.


심지어 옆면을 채운 에어팩이 바람이 없이 온것도 있었다...;;
굳이 점수를 주자면 5점중 2점... 1점 주려다 그나마 물건에 손상이 가진않았으므로...

 

어쨌든 직구는 12월 16일로 완료 되었다.

직구를 여러차례 해본적은 있지만 배대지 이용은 처음해봤는데 너무 귀찮아서 당분간 안하려고 한다.

 

직구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