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1 손목위의 매력적인 직선, 스퀘어 워치! - 까르띠에, 에르메스, 샤넬, 티파니 Square watches 1900년대 초 비행사 뒤몽 산토스는 친구에게 당시 상용화된 회중시계가 비행중에 보기에 불편하다는 하소연을 하게되고, 이를 들은 친구는 산토스에게 이제껏 본적없는 시계를 선물해주겠다는 약속을 한다. 그로부터 2년뒤 그 친구는 산토스에게 약속한 시계를 선물하는데, 그게 바로 오늘날 최초의 손목시계였다. 몇년 뒤 그 시계는 산토스의 이름을 따서 팔리기 시작했고, 처음에는 여성이나 군인들만 사용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손목시계의 편리함때문이었을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금까지 우리들의 손목에 남아있게 된것이다. 참고로 이 손목시계를 만들어준 친구는 까르띠에의 창립자 루이 까르띠에였다. 물론 산토스가 최초의 손목시계가 아니라는 말도 많다만, 어쨌든 오늘은 손목시계에 대해 이야기 하려.. 2019. 9.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