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의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을 구매했다.
바로 알아보자
제품명 : 구찌 마이크로시마 카드지갑
색상 : 블랙
재질 : 가죽
크기 : 10cm x7cm
특징 : 총 5포켓 (카드 4칸, 지폐 1칸)
가격 : 약 17만원 (구매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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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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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찾아보니 국내 아울렛에서
16만원정도에 구매했다는 글이 있었지만,
재고 여부도 모르고, 아울렛을 갈 시간이 없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as가 중요하기 때문에
정식 매장을 통해 구입 하는게 좋겠지만,
요새는 해외 구매 대행 제품도
한국에서 as가 가능하다고 하여
그냥 구매대행으로 구매하였다.
구매대행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제품 구매시
네이버에서 제품 검색 후
리뷰가 많은 곳이나 최저가로 구매하는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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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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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외출시 손에 뭘드는걸 싫어해서
가방도 토트백보단 백팩을 메고,
스마트폰과 지갑도 주머니에 들어갈 크기를 선호하는 편이다.
그래서 기존에도 작은 카드 지갑을 썼었는데
마침 너무 낡아서 새로 하나 사야했기도 했고,
카드지갑은 거의 매일 드는 물건이기에
명품으로 한번 구매해보자는 결정을 했다.
이것과 똑같은 디자인을 보고있었는데
몽블랑 사피아노 5cc제품을 사자니
몽블랑 반지갑 제품을 쓰다
로고가 떨어져서 수리를 받았다는 후기가 있어
구매를 미뤘다가 구찌 제품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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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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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 가려본다.
쇼핑백, 케이스, 기프트 리싯, 보증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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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및 상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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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에 2개씩 총 4개의 포켓과
가운데 지폐를 넣을수있는 포켓으로
총 5개의 포켓으로 이루어져있다.
밑에는 품번인 것 같은 번호가 적혀있다.
정말 정교하고 단단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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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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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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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대행을 처음해봤는데
아직까지 딱히 거슬리는 점은 없다.
예민하게 굴어보면
1. 우선 as가 가능하다고 했지만
as가 가능한지 모르겠다.
2. 물건의 상태에 대해 굉장히 예민한 편이라 꼼꼼히 보고 사는 편인데 구매대행이라 그런게 불가능하다.
(자세히 들여다보니 바느질 한땀이 아슬아슬하게 되있어서 조금 거슬렸다. 그렇지만 너무 예민하게 구는 버릇을 고치기위해 그냥 쓰기로 했다. 아니 사실 엄마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쓰기로 했다. 아니 사실 엄마가 괜찮다고 하면 다 괜찮은거다. 아니 사실 엄마한테 혼날거 같다. 아니 혼났다.)
하지만
카드지갑 특성상 as를 받을일이 자주 없고
어차피 가죽 지갑이란게 소모품이기 때문에 짧게는 2~3년 길면 4~5년 정도 쓰면 바꿀 생각이라 이런 점을 감수하고 구매대행을 이용한다면 딱히 단점은 없다.
제품의 질적으로는
나름 명품이라 그런가 물건 자체는 정말 짱짱하다.
(바느질 한 땀이 거슬리지만) 마감이나 재질은 양품이라는 생각이 드는 물건이라
17만원이라는 가격이 아깝지 않은것 같고 보고있으면 영롱하다.
그리고 가죽의 질이 탄탄한게 느껴진다.
너무 말랑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은 적당함.
디자인 부분에서는
로고 패턴이 전체적으로 약간 촌스러워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GG로고 하나하나는 동글동글 귀여워서 맘에 든다.
총평은 꿀🍯구매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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