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ra airpods yellow case
선물용으로 자라에서 에어팟 케이스를 구매했다.
색감이 예쁜 옐로우라 구매해봤다.
첫인상은 엄청 이쁘다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그냥 그런 것 같기도..
근데 구매할 당시에 다른 노란 가죽 케이스가 있나 찾아봤는데 딱히 이쁜게 없었던거 같다.
과거의 내가 구매했을땐 뭔가 생각이 있어서 했겠지라는 생각을 하는편...
배송은 3일정도 걸린것같다.
주문을 저녁에 했었던거 같은데,
수요일 주문 - 목요일 발송 - 금요일 도착 인것 같다.
배송 포장은 무난무난...
열어보면 이렇게 케이블 타이로 고정되서 온다.
바닥은 종이상자고 위에 투명 플라스틱 뚜껑이 테이핑되서 오는데,
테이핑이 다뜯어져서 왔다.
아마 매장에 진열되서 너도나도 뜯어서 구경해봤겟지?...
가죽에는 이상이 없으나 스냅 버튼에 기스가 살짝 나서 왔다...
개인적으로 예민한편이라 내가 쓸 물건이면 교환이나 환불했을거 같은데,
선물받는 사람이 크게 불만없으면 어차피 기스 나는 부분이라 그냥 쓸것같다...
내부는 이렇다.
바느질 마감도 괜찮은 편이고, 여차하면 내가 바느질 수정해도 괜찮을만큼 간단한 구조다.
가격은 배송비 포함 2만원 조금 넘고, 인도에서 만든 제품...
색깔은 예쁜것 같다... 먼가 컨버스의 썬플라워와 비슷한 색상이랄까...
아직 제품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내구성은 모르겠다.
추후에 다시 포스팅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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