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갤럭시 s10e에 대한 포스팅을 먼저 하려고 했는데
글을 준비하다보니 갤럭시 s10e 실리콘 케이스 리뷰를 먼저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간단한 정보를 알아보자
제품 : 고부기 실리콘 케이스
제품명 : 고플렉스 아머
재질 : 실리콘 (액상형 실리콘 적용)
무게 : 30g
가격 :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서 할인 받아서 14000원 정도에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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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외부 및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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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외부와 내부의 모습이다.
제품의 외부와 내부의 모습이다.
외부에는 아무로고 없는 매우 심플한 디자인이고, 고부기라는 이름처럼 귀여운 거북이 그림이 내부 로고로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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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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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정품 번들케이스나 삼성 정품 실리콘 케이스처럼 개방형인 부분이 없다.
전체적인 특징은 모든 면이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 감싸져있는 구조이다.
카메라 홀 부분이다.
정면기준 좌측 버튼부인데 마감도 깔끔하고 버튼 누르는 느낌도 매우 좋다.
하단부 모습이다. 우측부터 이어폰/C타입/마이크/스피커 홀 부분이다.
하단부는 개방형이 아니고 폐쇄형으로 홀을 중심으로 필요한 부분만큼만 뚫려있어서 완벽한 보호기능이 가능할것같다.
상단부 마이크 홀이다.
정면기준 우측 지문인식 전원부이다.
본 제품말고 다른 케이스 후기들을 보면 전원부의 지문 인식때문에 이 부분을 넓게 뚫어야해서 얇은 연결부분이 덜렁거린다는 후기가 있는데, 이 제품은 전원버튼 연결부분이 단단하게 잘 고정되어 있고 지문인식도 불편함 없이 잘된다.
하단부 마감과 연결부분이다.
그리고 전원버튼부와 다르게
케이스 상단 부분은 단단하고 그에 반해 하단부는 비교적 말랑해서 하단부 C타입 연결 부위가 덜렁거리지만 굳이 손대지 않으면 그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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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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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케이스를 착용해보았다.
케이스 착용시 상단을 먼저 끼워넣은 후에 하단을 끼워야한다. 굉장히 안정감있게 착용된다.
전면 상/하단부가 감싸는 구조로 돌출되어 있다.
또한 케이스 전면 상단부와 하단부가 약간 돌출형이라 액정이 바닥으로 가게 놓아도 아치형 구조로 보호가 될 것 같다.
하단부 착용 모습이다.
필요한 부분만 뚫려있어 확실한 보호가 가능해보인다.
지문인식/전원버튼 부분 착용 모습이다.
지문인식 버튼 부분의 경우에는 케이스가 없을때보다 케이스를 착용했을때 손가락의 위치를 더 정확하게 찾아줘서 굉장히 편리하다.
카메라 홀 부분이다.
카메라 홀 부분은 비교적 유격이 있는편이다.
하지만 색상이 블랙인 만큼 크게 신경쓰이거나 티나진 않는다.
그리고 케이스가 두께가 있어 바닥에 내려놓았을때 카메라가 뜨는 구조라 카메라 부분도 보호가 잘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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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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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케이스 전면부가 아치형구조, 후면 카메라 홀도 아치형 구조로 비슷, 하단홀 부분들이 필요한만큼만 개방, 지문인식 위치가 찾기 조금 더 쉬워짐, 디자인적으로 깔끔함, 마감이 좋음 등이 있고
단점 : 카메라 홀 부분(하단부는 정확도 높게 필요한 부분만 뚫려있는데 반해, 카메라 홀 부분의 유격이 제대로 맞지 않는 점은 좀 아쉽다. 또한 나같은 경우 색상이 블랙이라 상관 없지만 스마트폰이나 케이스가 다른 색상일 경우 티가 많이 날 것 같아 신중하게 고려하고 선택해야 한다.)
살짝 미끄러움, 먼지가 좀 붙음
추가적으로 실리콘 케이스 특성상 먼지가 잘붙긴하지만 입김만 불어줘도 먼지는 거의 다 날아간다.
그리고 손에 땀이 좀 날때는 덜 미끄럽지만, 건조할땐 살짝 미끄럽다.
구매후 개봉했을때 첫터치감은 밀가루 가루를 묻힌 밀가루 반죽같다고 해야할까...
그리고 삼성 정품케이스의 경우 지금 공식 홈페이지에서 17000원 정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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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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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지는 않았지만 삼성 정품 실리콘 케이스와 비교하여 총평을 내리면 개인적으로 케이스는 보호의 기능이 우선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정품대신 보호가 뛰어난 고부기 케이스를 선택했다.
(정품의 경우 하단이 개방형이라 하단부로 떨어트려 하단 액정이 깨진 후기도 있었다.)
그대신 무게나 두께감(그립감)에 있어서는 정품이 훨씬 좋을것 같았다.
(정품 17.5g 고부기 30g)
어쨌든 불구하고 좋은 제품이라 생각되어 구매 후기를 남긴다.
이상 구매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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