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 롯데뮤지엄(롯데월드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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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미쉘 바스키아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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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의 포스팅...
아는형이랑 바스키아 전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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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권은 1인에 15,000원인데
형이 아시아나 멤버쉽 실버라 10퍼센트 할인받았다.


롯데월드타워 6층 롯데뮤지엄.

전시 전체가 촬영이 안되고 사진 촬영되는 작품은 카메라 표시가 있다.



도슨트는 엑소 찬열과 세훈이 녹음한것같다.
전시장 전체에 깔리는 음악도 찬열이 만든거라고 한다.
음악이 뭔가 짧고 펑키했다.

고등학생때 처음 바스키아를 알게되었는데
그 이유가 왕관 그림때문이었다.

아는 형이 전시 다보고
문화생활했으니 프사에 올리고 교양있는 척좀 해야지 하며 프사에 올린사진ㅋㅋㅋ

작품명 아는형.
안본새 벌크 업이 되어있었다.

아는형이 개돼지라고 그러는데 그냥 개 두마리 아닌가..?

앤디워홀과 바스키아

앤디워홀과 바스키아. 영혼의 단짝인가보다.

앤디워홀과 바스키아, 키스헤링 이 셋이 자주 어울려 다녔나보다.

마돈나와도 친했다고 쓰여있었다.

앤디워홀이 바스키아에게 접시에 초상화를 그리자고 제안했다고 한다.

살바도르 달리, 앤디워홀등 유명인사들의 초상화.

대상의 특징을 잡아서 그린거같은데 웃긴게 되게 많다.ㅋㅋㅋ

자신을 흑인 예술가가 아닌 그냥 예술가로 봐달라했던 바스키아.

흑인을 위한 그림을 그리고 흑인을 위해 그림으로 표현했다.




아는형이 되게 좋아해서 되돌아가서 한번 더 보고왔다.

내생에 가장길었던 전시...
거의 1시간 이상 본듯하다.



오랫만의 문화 생활이었다.